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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경기였다. 이 경기는 당초 9일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반 23분 바샥셰히르 선수단이 그라운드를 떠났고, 뒤이어 PSG 선수들도 퇴장했다. 대기심을 맡았던 루마니아 출신의 세바스티안 콜테스쿠 심판이 주심의 판정에 항의하던 바샥셰히르의 카메룬 출신 피에르 웨보 코치를 향해 무선 마이크로 '검은 사람'이라고 말했기 때문. 이를 들은 웨보 코치가 인종차별 발언에 강력하게 항의하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재경기를 앞둔 선수들은 두 팀의 엠블럼과 '인종차별에 반대하세요(NO TO RACISM)'라는 문구가 새겨진 흰색 티셔츠를 입고 몸을 푼 뒤 나란히 킥오프 직전 센터서클에 모여 무릎을 꿇는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BLM) 세리머니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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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경기가 0-0이던 전반 21분 상대 수비를 절묘하게 제치고 득점포를 완성했다. BT스포츠는 '아름다운 골. 우리는 그 골을 계속해서 보게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ESPN 역시 '네이마르가 넛메그 뒤 마무리까지 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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