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맛남의 광장'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김동준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맛남이 양미리 살리기 및 1주년 축하에 나섰다.
이날 김동준은 백종원의 양미리 추어탕을 맛보며 양미리 요리를 알렸다. 그는 양미리 추어탕을 맛본 뒤 "아침 8시와 저녁 8시 구분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라며 적절한 맛 표현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김동준은 백종원과 함께 밖으로 향했다. 그는 '맛남의 광장' 1주년을 기념해 "제작진을 위해 준비한 게 있다. 받은 만큼 보답하려 한다"고 예고한 뒤 백종원과 함께 야외에서 포장마차를 준비했다.
본격적인 요리 전 김동준은 털모자를 가져와 백종원과 함께 쓰며 포장마차 분위기를 살리는 센스를 보였다. 그는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는 백종원을 보며 스태프들에게 "여러분들 이렇게 선생님이 스태프들을 사랑하십니다"라고 대신 전했고, 백종원과 함께 스태프들의 음식을 만들고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동준은 백야 식당에서 게스트를 도와 요리에 임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 노지선이 꽈리고추 돼지고기볶음을 하기 위해 주방에 들어서자 옆에서 묵묵히 고기를 굽고, 게스트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세심함을 드러냈다. 김동준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한편, 김동준은 지난달 종영된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다정한 남자' 온준수 역을 맡아 '멜로 치트키'로서 열연을 선보였고,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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