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중증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중환자실 전반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격년마다 시행해왔다. 이번 3차 평가는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했으며, 상급종합병원 42개, 종합병원 245개를 대상으로 했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등 총 14개 평가지표에서 종합점수 전체 평균 73.2점을 크게 상회하는 종합점수 98.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표준화 사망률 평가유무 지표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았다.
유탁근 병원장은 "중증 환자를 돌보는 중환자실은 병원 내 어느 곳보다 원활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가 이뤄져야 하는 곳이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적절한 인력, 장비, 감염에 대한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앞으로도 치료를 넘어 치유가 이뤄지는 세심한 의료서비스로 감동과 만족을 선사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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