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1월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한다."
프랑스 리그앙 디펜딩 챔피언인 파리생제르맹(PSG)에 천운이 깃들었다. 팀의 간판스타인 네이마르가 장기 부상을 극적으로 면했다. 선수 본인도 "신이 나를 구했다"고 감격할 정도로 큰 부상이 우려됐지만, 검진결과 그렇게까지 심각하진 않다고 나왔다. 이에 PSG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네이마르가 1월중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PSG 구단은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의 부상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네이마르가 언급됐다. PSG는 "네이마르가 왼쪽 발목을 삔 뒤에 뼈에 타박상이 생겨 현재 훈련장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내년 1월 중 복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PSG로서는 핵심 득점원을 잃을 위기를 모면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14일 올랭피크 리옹과의 리그앙 14라운드 홈경기 때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티아고 멘데스의 태클에 의해 왼쪽 발목을 다쳤다. 네이마르가 워낙 큰 통증을 호소했고, 중계 영상에서도 발목이 크게 꺾이는 장면이 포착되 발목 골절과 같은 큰 부상이 우려됐다. 자칫 시즌 아웃될 위기였다.
하지만 다행히 이후 진행된 정밀 검진에서 네이마르의 부상은 염좌로 진단됐다. 골절에 비해서는 경미한 부상이다. 재활에 6주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때문에 네이마르는 1월 하순쯤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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