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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해 보였던 선겸이 '달리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환히 띄운 미소에 시선을 빼앗긴 미주와, "더 설레면 실수할 거 같거든요"라던 그녀의 도발에 잠시 흠칫했던 선겸. 그런 두 사람의 끌림은 몽롱하게 취했던 선겸의 돌발 행동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선겸과 스캔들이 났던 톱배우 최태리(예원)와 그녀의 소속사 사장 유대표(김민상)가 우연히 마주친 그를 사이에 두고 정신없이 소란을 일으키자, 이를 종식시키기 위해 미주에게 입맞춤을 한 것. "아까 말했던 실수, 내가 해도 돼요?"라며 미주의 도발을 역으로 이용하고, "제 여자친구입니다, 진짜"라고 종지부를 찍은 선겸의 대사는 설렘을 한껏 자극한 포인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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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이 '스포일러'라 미리 풀지 못했던 '겸미 커플' 소중한 엔딩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설렘과 긴장이 오가는 입술 닿기 1초 전, 지긋이 주고받는 선겸과 미주의 두 눈빛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시킨다. 두 사람의 손깍지 스틸컷은 "내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선겸의 목소리와 음성지원되는 것 같은 착각마저 일으킨다. 로맨스를 꽃피울 이들 커플의 미래를 잠시나마 상상케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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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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