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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은 직원들과 술김에 물어왔다는(?) 고깃집 현장을 방문했다. 3대째 운영 중인 이 고깃집은 무려 86년의 세월을 견딘 건물. 임성빈은 "우리는 이 원형을 잘 보존해야 한다"고 건물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임성빈은 "50년은 더 쓸 수 있게 하겠다"며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임성빈은 "처음에 저렴하게 예산을 잡았다가 추가되는 비용이 나오면 안 맞는 경우가 있더라. 나중에 깎더라도 처음에 예산을 넉넉하게 잡는 게 내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비용이 추가 될 수 있다"는 임성빈의 말에도 사장님은 임성빈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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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성빈은 2주차 신입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하해보라고 했고, 직원은 "임성빈, 성질 좀 죽여라, 빈정 상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임성빈은 "프로젝트 수정 하루 남았다. 금요일 저녁 7시에 보고 마음에 안 들면 일요일에 나랑 데이트하면 된다"고 뒤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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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질문은 보다 현실적이었다. 중학생은 "씨름선수 연봉이 얼마냐. 씨름으로 성공하고 싶다"고 물었고, 김기태 감독은 "천하장사 상금은 1억이다. 거기 계약금이랑 인센티브도 있다. 야구처럼 몇 백억대를 받지 못하지만 열심히 해서 사랑 받는 스포츠가 되면 못 받을 이유가 없다. 그런 꿈을 가지고 해달라"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장성우와 김기태 감독은 학생들에게 현장레슨을 해주며 학생들의 실력에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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