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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임미숙, 이경애, 이경실, 박미선의 왁자지껄한 속초 여행기와 딸들과 특별한 겨울밤을 보낸 '팽락부부'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특히 임미숙이 이경애, 이경실, 박미선 덕분에 35년 만에 바다를 본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공황장애로 장거리 여행을 다니지 못했던 임미숙을 위해 박미선의 주도로 떠난 이번 여행은 임미숙의 절친 이경애와 이경실이 함께해 개그우먼 4인방이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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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메이트들 덕분에 무사히 도착한 속초에서 임미숙은 아이처럼 신나게 바다를 즐겼다. 4인방은 이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을 남겼고 이경애와 이경실, 임미숙과 박미선이 한 팀이 돼 바다 입수를 건 모래성 게임을 하는 등 여고생처럼 신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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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팽현숙과 최양락은 친딸 하나와 가게 직원으로 인연을 맺은 수양딸 유진이를 위해 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했다.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팽현숙과 딸들과 달리 원치 않는 독사진, 두 딸들의 대화에도 제대로 끼지 못하는 최양락이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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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와의 추억 이야기로 무르익은 가운데 네 사람은 서로에게 선물을 건넸다. 그중에서도 최양락이 두 딸에게 건넨 봉투에는 달랑 만 원짜리 한 장이 들어있어 좌중을 폭소케 했고, 최양락은 팽현숙에게 기대했던 벨트와 지갑이 아닌 알코올 중독과 관련된 책을 선물 받아 헛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처럼 행복한 웃음과 감동으로 일요일 밤을 유쾌하게 장식한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