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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죽은 서진의 아버지 장례식 이후 윤철은 서진의 행동이 어딘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서진은 도비서와의 통화에서 "확실하게 정리된 거지? 허튼 소리 안 나가게 입단속 시켜. 도와줘서 고마워. 반드시 보상할게"라고 말했고, 이를 엿들은 윤철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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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윤철에게 서진은 "이제 이혼을 비밀로 할 이유가 없다"라며 집을 나가라고 말하며 날을 세웠다. 둘의 대화를 들은 딸 은별(최예빈)은 엄마 아빠의 이혼에 큰 충격을 받았고, 딸을 아끼는 윤철은 끝까지 딸을 생각하지 않는 서진의 행동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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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예고편에는 하윤철이 서진을 찾아와 "이사장님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능글거리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윤철이 서진의 아버지를 둘러싼 비밀을 약점 잡아 또 한 번의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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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한 부성과 비뚤어진 선택으로 자신 뿐 아니라 주변의 인생을 망치는 아내에 대한 분노는 과연 윤철을 변하게 할지.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윤종훈 표 하박사. 그의 매운맛 연기에도 기대가 실리는 이유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