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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달력화보 촬영을 위해 화가로 변신한 언니들은 각자 자리를 잡고 자화상 그리기에 돌입한다. 나무기둥에 편하게 기댄 채 여유롭지만 집중력 넘치는 박세리, 그림을 그리면서도 입이 쉬질 않는 한유미, 주변이 시끄러워도 마이웨이로 그림에 열중한 남현희, 그림도 척척 잘 그리는 곽민정, 그림 그리랴 주변 챙기랴 바쁜 정유인, 그림을 지우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한 김온아까지 사생대회를 즐기듯 각자의 개성대로, 스타일대로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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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석상 같은 자화상이었으나 비율 등을 고심해서 그림을 그린 한유미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는 크나 늘 무언가 모자라다는 팩트 폭격을 맞으며 허당이란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그림을 지우는 데에 시간을 더 소비한 김온아는 본인 의견 표현에 걱정이 많은 타입이란 이야기에 팀의 주장으로서 본인을 온전히 드러낼 수 없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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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남현희가 행동과 표정이 일치하지 않는 그림을 그리자 치료사는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행동을 하는 남현희의 상태를 주목한다. 맏언니로 단체 생활을 해오면서 신중한 성격이 되었지만 누구보다도 에너지를 발산하고 싶다는 남현희에게 언니들은 최근 파격적으로 변한 스타일만큼이나 진짜 나를 보여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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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