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다비드 알라바 영입을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 대신 도전을 택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 역시 이를 인정했다. 알라바는 1월1일부터 다른 클럽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알라바는 중앙 수비, 왼쪽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 왼쪽 날개까지 소화할 수 있다. 정상급 능력을 갖고 있는 알라바를 향해 빅클럽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맨시티, 파리생제르맹, 첼시 등이 눈독을 들인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전부터 알라바 영입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알라바 역시 레알 마드리드행을 원하는 눈치.
맨유가 이같은 기류를 바꾸기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23일(한국시각)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알라바 하이재킹을 원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1200만파운드 연봉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맨유는 이미 알라바의 에이전트를 만나 이같은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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