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울버햄튼전? 절대 쉽지 않다."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울버햄튼전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각) 울버햄튼 원정 경기를 떠난다. 리그 선두를 달리던 토트넘은 최근 리버풀, 레스터시티에 2연패를 당하며 6위까지 떨어졌다. 또 최근 6경기에서 맨체스터시티, 첼시, 아스널, 리버풀, 레스터시티를 만났다. 모두 강팀들. 그나마 쉬웠던 상대 크리스탈팰리스전도 1대1로 비겼다.
??문에 일각에서는 힘겨운 일정을 마친 토트넘이 앞으로의 일정을 비교적 쉽게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울버햄튼은 리그 11위에 처져있다. 울버햄튼전을 마치면 풀럼, 리즈 유나이티드전이 기다린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모든 경기가 매우 어렵다. 이 리그에서 일관된 경기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하며 "우리는 상위 후보 6개 팀과 연달아 경기를 했다. 일부 사람들이 더 쉽게 경기를 할 거라고 얘기한다. 더 쉽다? 울버햄튼 원정을 다녀온 후 풀럼, 리즈를 만나야 한다고?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이 리그에 있는 것에 행복함을 느껴야 한다. 환상적인 리그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울버햄튼을 이끄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에 대해서도 "누누는 울버햄튼이 몇 위를 하든 순위와 상관 없이 매우 훌륭한 감독"이라고 치켜 세웠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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