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이랜드가 구단 유스 출신 주현성(21)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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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성은 이랜드 18세 이하(U-18)팀 1기 출신이다. 이랜드 U-18팀을 거쳐 용인대 3학년을 마친 주현성은 친정팀으로 금의환향했다. 1m84-79㎏ 주현성은 골키퍼로서는 단신에 속하지만 이를 상쇄시킬 만큼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순발력,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선방과 한발 앞선 차단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승부차기와 패널티킥에서도 강점이 있다. 그는 2020년 U리그 수도권 최초 6년 연속 권역 우승을 이뤄냈다. 춘계/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에서 펼쳐진 승부차기를 승리로 가져오며 두 대회 모두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주현성은 "볼보이를 하면서 꿈을 키웠다. 꿈에 그리던 팀에 입단하게 돼 행복하다. 이랜드 유스 1기 출신이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2021년엔 팀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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