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아들과 함께 촬영한 잡지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차유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앙쥬 12월 호. 이번에는 둘째랑 표지 촬영을 했습니다. 1초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들 때문에 촬영 때는 힘들었는데 그래도 사진 보니 뿌듯하네요. 엄마랑 찍어줘서 고마워!! 이날 촬영팀도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A컷은 나중에 올릴게요"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드룩을 맞춰 입은 차유람 모자가 육아잡지 표지모델을 한 모습이 담겨있다. 여신 같은 차유람의 미모와 엄마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아들의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