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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하든이 트레이드를 결심한 뒤 가장 가고 싶어했던 팀. 하지만 휴스턴과 브루클린의 트레이드 협상은 일단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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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재계약을 한 밀워키 역시 우승을 위한 확실한 전력 보강을 위해 하든을 원한다. 단, 트레이드로 맞출 수 있는 카드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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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하든은 선호하는 구단으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보스턴 셀틱스를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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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든이 포틀랜드로 이동하면 맥컬럼이 어떤 식으로든 얽힐 가능성이 높다. 맥컬럼은 SNS를 통해 '하든은 정말 농구를 잘한다. 내가 세계최고의 선수 중 한 명과 (트레이드로 인해) 맞서기 위해서는 긴장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즉, 자신이 이 트레이드에 얽혀도 신경쓰지 않겠다는 의미다. 실제, 트레이드가 진행된다고 해도 맥컬럼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포틀랜드의 심장은 대미안 릴라드다. 절대적 에이스다. 맥컬럼과 원-투 펀치를 형성하고 있다. 두 선수의 친분은 너무 두텁다. 같이 코트에서 뛸 뿐만 아니라, 휴가, 비시즌 운동을 모두 함께 한다. 때문에 팀 케미스트리를 위해서라도 포틀랜드가 맥컬럼이 포함된 하든의 트레이드를 추진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실제, 현지 매체에서는 '포틀랜드가 그 아이디어(하든과 맥컬럼의 트레이드)를 단호하게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