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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서바이벌'은 서바이벌 3쿠션과 마찬가지로 4명의 선수가 각자 40점의 점수를 갖고 시작한다. 득점을 하게 되면 모든 선수로부터 일정 점수를 빼앗아오게 된다. 전후반 40분씩 경기를 진행하게 되고 1, 2라운드 점수 합산 상위 8명이 선수가 8강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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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간에 가장 낮은 숫자 볼을 쳐 점수볼(3, 6, 9)을 포켓 시킬 경우 해당 공의 점수만큼 득점이 인정되고 들어간 점수 볼은 다시 꺼내놓고 경기를 계속하게 된다. 브레이크(초구)를 시도한 선수가 9번 볼까지 한 번에 포켓 시킬 경우(런아웃)에는 보너스로 2점씩을 더 뺏어오게 된다. 서바이벌 3쿠션과 마찬가지로 한 명이 탈락할때 마다 뺏어오는 점수는 2배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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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선수로는 국내 여자 포켓볼 랭킹 1위 서서아를 비롯해 박은지, 이우진, 김진아 등 대한당구연맹(KBF) 등록 선수 중 20명이 출전한다. 20명의 선수는 4인 1조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하게 되고 2라운드에 걸쳐 경기를 갖는다. 대회 첫 날인 29일에는 1조에 편성된 서서아, 한소예, 이지영, 박현주가 오후 9시부터 경기에 나서고 10시 30분부터는 2조의 박은지, 김정현, 배수빈, 이귀영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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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기획한 파이브앤식스의 한 관계자는 "포켓볼은 세계적으로 볼 때 당구 종목 중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한때 국내에서도 포켓볼 클럽이 여기저기 생겨날 정도로 캐롬만큼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10여 년간 국내에서의 포켓볼은 캐롬의 인기에 밀려 상대적으로 많이 소외됐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는 물론 포켓볼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