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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KT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김영환은 어느덧 10년 넘게 코트를 지킨 베테랑이다. 창원 LG를 거쳐 지난 2017~2018시즌 KT로 돌아온 팀의 맏형으로 중심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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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감독은 "김영환 출전 시간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력적인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는 상황이다. 연승할 때 분위기를 길게 끌어가고 싶다는 욕심에 김영환 타임이 길어진 것은 사실이다. 조금만 출전 시간을 줄여가며 팀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여러 가지로 잘해주고 있다. 김영환이 코트에 있으면 든든하다. 공격도 공격이지만 중요할 때 스틸, 리바운드 등을 해준다. 고맙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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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품격. 김영환은 2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B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선발 출격한 김영환은 1쿼터에만 14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상대 추격이 거세던 후반에는 고비마다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드를 지켰다. 김영환은 이날 28점을 넣으며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썼다. 김영환의 활약을 앞세운 KT는 87대72로 승리했다. KT(13승11패)는 3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DB(6승19패)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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