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풀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토트넘과 경기가 연기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영국 디에슬레틱은 30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풀럼과 토트넘의 경기가 풀럼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취소 될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전염력이 강한 변종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지역에 사실상의 지역 봉쇄인 4단계 제한 조치를 도입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EPL을 덮쳤다. 지난 29일 맨체스터 시티의 가브리엘 제수스, 카일 워커를 포함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며 맨시티와 에버튼의 경기는 연기됐다. 같은 날 EPL 사무국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올시즌 최다 확진자 수인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가 풀럼에 코로나19로 인한 첫 피해는 아니다. 풀럼의 스콧 파커 감독은 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아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했다. 지난 사우스햄튼전에 팀을 지휘하지 못했다. 파커 감독은 월요일 훈련장에 복귀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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