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디에고 코스타 영입전이 제대로 불이 붙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격수 코스타와의 계약해지 사실을 공표했다. '개인사'로 인해 떠나고 싶다는 선수의 요청을 받아들여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코스타를 조건없이 FA로 풀어줬다. '개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코스타는 올 시즌 루이스 수아레스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여전한 득점력을 갖고 있다. 특히 첼시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만큼, 잉글랜드 클럽들의 구애가 거세다.
득점력 부재로 고생 중인 아스널, 코스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있는 토트넘 등이 적극적인 가운데, 울버햄턴 역시 코스타를 원하고 있다. 30일 데일리메일은 '울버햄턴이 코스타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울버햄턴은 라울 히메네스의 장기 부상으로 최전방 공격수가 절실한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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