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인터밀란이 도니 판 더 비크 영입에 나섰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30일(한국시각) '인터밀란이 1월이적시장에서 판 더 비크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판 더 비크는 올 여름 3500만파운드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판 더 비크 역시 계속된 선발 제외에 맨유행을 후회하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이런 상황을 틈타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는 인터밀란이 뛰어들었다. 인터밀란은 현금 대신 스왑딜을 원하는 모습이다. 반대급부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제시할 계획이다. 에릭센은 지난 겨울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지만 38경기 출전, 4골-3도움에 그쳤다.
인터밀란은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찾는 맨유의 구미에 맞춰 에릭센을 제공, 판 더 비크를 데려온다는 생각이다. 분명 맨유도 솔깃할 수 있는 제안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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