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자가 격리 해제 후 진한 포옹을 나눴다.
제이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희. 격리 해제 축하한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이쓴과 이날 자가격리가 해제된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가격리로 2주간 떨어져 지낸 부부. 이에 홍현희의 자가 격리 해제에 진한 포옹을 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 지난달 22일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뒤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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