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양준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빼기 작전돌입. 축구해서 체중 잘 빼놨는데 다시 배가 살살 나용ㅋ 청계산옥녀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등산을 하던 중 인증사진을 남기는 모습. 등산으로 땀을 뻘뻘 흘린 양준혁의 표정에서 상쾌한 기분이 느껴진다.
한편 양준혁은 19살 연하 박현선과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