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모하메드 살라를 품을까.
칼 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 CEO는 살라의 빅팬이다. 그는 살라를 '아프리카의 메시'로 부르며, "세계 최고의 팀에서 뛸 수 있는 기술을 지녔다"는 극찬을 했다.
루메니게 CEO는 언젠가 살라를 데려오고 싶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루메니게 CEO는 10일(한국시각) 온타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는 살라를 영입할 계획이 없다. 하지만 언젠가 그를 데려온다면 그것은 큰 영광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살라가 지금까지 이룬 것은 메시와 호날두가 각각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 것과 비견될만 하다"고 극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