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 유니폼에 새로운 스폰서가 새겨질 전망이다.
맨유의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자동차기업 쉐보레다. 쉐보레는 연간 6400만파운드를 지불하며, 맨유를 후원했다. 맨유와 쉐보레의 계약은 올 12월 만료된다. 쉐보레는 재계약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 사이 새로운 기업이 등장했다.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연간 7000만파운드에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회사 관계자와 만나 협상을 어느정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7000만파운드는 역대 유니폼 스폰서 중 최고액이다. 더선은 이 기업이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것을 제외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정적 어려움에서 자유롭지 않았던 맨유 입장에서 이번 계약으로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더선은 맨유가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데려올 여유가 생겼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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