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북런던 더비에서 원더골을 터뜨렸지만 퇴장 당한 라멜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2020~2021시즌 28라운드 '앨런 시어러의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북런던 더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 대신 교체로 들어와 전반 33분 환상적인 라보나 킥으로 득점에 성공한 토트넘의 에릭 라멜라가 포함됐다.
당시 라멜라는 모우라가 내준 패스를 환상적인 라보나 킥으로 연결했다. 공은 토마스 파티의 다리 사이를 지나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24분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라멜라는 6분 뒤 자신을 막기 위해 다가오던 티어니의 얼굴을 팔로 강타해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
이주의 팀 공격진엔 라멜라를 포함해 셰필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켈레치 이헤아나초(레스터 시티), 에버튼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드와이트 맥닐(번리)이 뽑혔다.
미드필더는 레안드로 트로사르(브라이튼), 에밀 스미스-로우(아스널), 타일러 로버츠(리즈 유나이티드), 아요제 페레즈(레스터 시티)가 선정됐다. 수비는 오잔 카박(리버풀), 제임스 타코우스키(번리),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는 에두아르도 멘디(첼시)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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