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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에이스 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연습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4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17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루친스키는 4이닝 동안 무볼넷, 3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최고 구속은 149km, 총 투구 수는 59개 였다.
1회 삼자범퇴로 쉽게 이닝을 마친 루친스키는 2회 1사 1, 3루 실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후 한동희와 김민수를 아웃 처리하며 실점 위기를 잘 넘겼다. 3회에도 선두타자 김준태가 안타 이후 1사 2루 득점권에 나갔으나 이후 손아섭, 전준우를 아웃 처리하며 또다시 실점 위기를 넘겼다. 에이스 투수의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났다. 컨디션을 점검하는 연습경기 투구였지만 실점은 결코 허용하지 않았다.
한층 더 여유로운 미소로 동료들 호수비에도 응원을 보냈다. 개막전 선발을 준비하고 있는 루친스키가 올 시즌에도 NC 마운드 첫 번째 투수로 변함없이 활약을 펼치길 기대해본다.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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