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팀 동료이자 올 시즌 투타 겸업에 복귀하는 오타니 쇼헤이에 대해 후한 평가를 내렸다.
에인절스 오타니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연일 좋은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 타격 뿐만 아니라 부상 이후 복귀한 투수로도 페이스가 좋다.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던 오타니는 현재까지 5할이 넘는 타율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투수로도 희망적이다. 오타니는 부상과 재활 기간을 거치면서 지난 2시즌간 거의 타자로만 경기에 나섰다. 2019시즌은 타자로만 뛰었고, 지난해에는 시즌 초반 2경기에 등판하며 부진했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지난 1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5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제구는 이전보다 훨씬 안정됐다는 평가다. 또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가 여전하다.
팀 동료이자 주장인 트라웃은 16일 'ESPN'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오나티의 올 시즌 예상 성적에 대해 "투수로 10승 이상, 타자로 30홈런 이상을 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내면 정말 대단한 것"이라며 지금 우리팀은 클럽하우스 분위기도 정말 좋아졌고,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합류했다. 오타니가 아프지 않고 활약을 해주면 우리 팀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가능성을 전망했다.
오타니에게 올 시즌 중요성은 몇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많은 관계자들이 부상 우려와 과거 전적을 예로 들며 그의 투타 겸업을 반대하고 있다. 특히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소화하는 것은 선수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이런 우려 속에서 다시 겸업에 나서는만큼 오타니로서는 자신의 선택이 맞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그친 에인절스인만큼 오타니가 '에이스'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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