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을 향해 "머리도 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빅보이는 머리도 크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 부부의 아이와 나란히 누워 있는 사유리의 아들 젠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사유리는 이 같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저장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젠 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때 사유리는 지인의 아이보다 조금 더 큰 체형의 아들 젠 군의 모습에 "내 빅보이는 머리도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이제 몸무게가 8.7kg 나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을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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