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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들의 릴레이 호투에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1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롯데는 시범경기 3전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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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웅이 4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뒤이어 나온 오현택, 김유영, 김대우, 최준용, 김원중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웠다. 투수진의 호투를 펼치고 있는 사이 타선에서는 7회 1점, 8회 2점을 내면서 경기를 뒤집었고,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뒤 허문회 감독은 "투수들 모두가 효율적으로 투구했다. 투구수 조절이 잘 됐다. 전체적으로 잘 준비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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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를 앞두고 허문회 감독은 중견수로 나간 신인 나승엽의 수비를 지켜보겠다는 뜻을 전했다. 허 감독은 "아직 평가하기는 이르다. 몇 경기 더 지켜볼 예정"이라며 판단을 보류했다.
롯데는 24일 휴식을 취한 뒤 25일부터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 2연전을 치른다.
부산=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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