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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고백' 야옹이 작가, 실제 몸매가 '여신강림 현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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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자신이 그리는 캐릭터 뺨치는 실제 몸매를 과시했다.

야옹이 작가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노개런티 광고라"며 후드 집업 잠바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사무실에서 일할 때 운전할 때 장거리 비행할 때 너무 편하고 유용하다"며 실제로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야옹이 작가는 민소매 블라우스에 진 청바지를 입은 늘씬한 몸매를 영상으로 찍어 팬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직접 집필하는 '여신강림'의 여주인공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모습에 탄성이 이어졌다.

팬들은 "안 예쁜 곳이 없다" "어떻게 저런 몸매가 가능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2018년부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는 인기 웹툰 작가로, 순정 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미모와 모델 같은 몸매로 큰 관심을 받았다. 2019년 이혼 사실을 직접 밝힌 야옹이 작가는 현재 '프리드로우'를 연재하고 있는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싱글맘임을 고백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야옹이 작가는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며 "제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다.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다. 제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고 아들의 존재를 밝힌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