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의 미소에 함께 웃었다.
소유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홈트 운동법 찍어보려 했는데 공주들이 몰려와서 짐볼 바운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운동방에서 홈트레이닝 중인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한 채 양쪽 다리를 번갈아 올렸다내렸다하고 있는 소유진. 이때 군살 하나 없는 소유진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 세은 양이 등장하더니 엄마와 하이파이브를 했고, 이에 소유진은 운동을 멈추고 서현, 세은 양을 안은 채 짐볼을 튕겼다. 신난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소유진은 "연속 10분 완전 땀나. 힐링 음파로 휴식. 바운스는 낼 더 해주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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