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시티가 '제2의 네이마르' 카이키(플루미넨세)를 이적시키기 위해 2100만 파운드(약 325억원)를 제시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5일(한국시각) '맨시티가 넥스트 네이마르 카이키를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카이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세르히오 아게로 이후 최전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맨시티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카이키는 이 방편이 될 뿐만 아니라 맨시티 미래를 위한 카드다.
카이키는 우크라이나 명문 클럽 샤흐타크 도네츠크에서도 적극적 관심을 보인다. 샤흐타크는 브라질 선수 위주로 팀을 운영하는 것을 매우 선호한다.
맨시티의 이같은 투자는 예상을 뛰어넘는다. 두 달 전 소속팀 플루미넨세는 최소 1500만 파운드(약 230억원)을 이적료를 책정한 바 있다. 맨시티는 그보다 많은 액수를 준비하고 있다.
카이키 영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몸값이 올라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카이키는 자유자재로 왼발을 쓰며, 순간적 스피드와 뛰어난 돌파력, 그리고 창의적 플레이를 펼친다. 네이마르를 연상케한다.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리버풀과 PSG에서도 '넥스트 네이마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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