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당구 여신 차유람이 딸에게 당구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차유람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이게 벌써 3년 전"이라며 당구장에서 딸과 함께 있던 추억을 되새겼다.
딸에게 당구대의 공을 보여주고 있는 차유람의 표정에 설렘이 가득하다.
엄마가 젊은 날의 청춘을 바쳤던 스포츠이기에 딸에게 전수하고 싶은 엄마의 착한 욕심도 엿보였다.
차유람은 지난 2015년에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으며 그 해에 딸을 낳았다. 현재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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