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LA에 거주중인 배우 김민이 현지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줬다.
김민은 25일 개인 SNS에 "Good thing I am covering my stomach!"이라며 "배를 가려서 다행"이라는 글을 올렸다.
보랏빛 튜브톱 수영복을 입은 김민은 49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만큼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어깨 없이 가슴에 셔링이 달린 튜브톱 수영복을 입은 김민은 배를 살짝 가리며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김민은 딸과 함께 같은 장소에 있는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LA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민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상도초등학교 4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 웨스트우드 초등학교, 에머슨 중학교, LA 유니버시티 고등학교를 거쳐 산타 모니카 컬리지에서 드라마와 연기를 전공했다. KBS 연예가 중계로 데뷔하였으며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2005년을 끝으로 잠적하는 듯 했으나 2012년 복귀, '엄마가 뭐길래'에 황신혜와 출연했다. 현재는 LA에서 거주하며 딸 유나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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