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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한화 수베로 감독이 KT 이강철 감독을 찾아 인사를 나눴다.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한화 수베로 감독이 KT 이강철 감독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올 시즌 한화 이글스 사령탑을 맡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KT 위즈의 홈구장 수원케이티위즈파크를 첫 방문했다. 이강철 감독을 처음으로 만난 수베로 감독은 반갑게 인사를 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 한 시즌 최다 18연패를 기록하며 불명예스러운 시즌을 보낸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감독을 영입하며 새롭게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수베로 감독과 함께하는 한화는 시범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다.
KT 위즈도 시범경기에서 2승 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하고 있다.
이강철 감독을 처음 만난 수베로 감독은 KBO리그에 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 감독에게 "올 시즌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가 모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 단지 KT가 우리 팀과 경기할 때는 우리가 조금 더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라며 가벼운 농담과 함께 덕담을 건넸다.
지난 시즌 한화 이글스는 KT 위즈에 5승 11패로 부진했다. 올 시즌 수베로 감독과 함께하는 한화가 지난 시즌보다 나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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