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씨스타 소유가 경도비만 판정 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가운데, 벌써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했다.
25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가슴골이 드러나는 독특한 상의를 입은 소유는 마스크를 살짝 내려 셀카를 찍었다.
특히 갸름한 턱선이 돋보이는 소유는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미국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본 적이있는데, 그걸 보다가 나중에 저런 콘텐츠를 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지금 활동도 별로 없고 이런 시기가 아니면 콘텐츠를 못할 것 같아 10kg을 찌운 다음 10kg을 뺄 거다"라며 실전 다이어트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에 살을 찌운 소유는 인바디 검사 결과 체중은 62.4kg으로 인생 최대 몸무게라고 밝혔다. 체지방량은 19.1kg, 골격근량은 23.6kg으로 경도비만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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