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임신 8개월차' 가수 나비가 지쳐 잠든 남편을 뒤로 하고 신나는 댄스를 선보였다.
나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 퇴근하고 뻗었어요. 난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에너지가 펄펄 넘치는데...ㅋㅋㅋ #신혼일기 #임신 8개월 #남편 떡실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비는 8개월차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신나고 유쾌하게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특히 나비는 지쳐 잠든 남편을 뒤로한 채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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