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일본 프로야구(NPB)에 여전히 코로나19 공포가 이어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25일 센트럴리그 소속 야쿠르트 스왈로스 구단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각각 50대 남성으로 알려진 이들은 지난 23일 정기 PCR 검사를 통해 무증상 확진자로 판명됐다. 야쿠르트는 이들과 접촉한 프런트 직원을 자택 대기 조치하는 한편, 선수단 전원에 PCR 검사를 다시 실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야쿠르트는 26일 홈구장인 도쿄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한신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선수단 내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오게 될 경우 일정 진행은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다. 최근 일본 J리그에서는 감바 오사카에서 집단 확진 사태가 나오면서 6경기 동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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