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가 29일부터 밤 9시로 방송시간을 옮긴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독리버'들을 만날 수 있다.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이다.
29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송은이, 악뮤, 재재에 이어 새로운 '독리버'로 배우 김민석이 첫 등장한다. 그동안 가족같은 친구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내 온 김민석의 설레는 첫 독립 도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생애 첫 리얼 독립 라이프를 담은 JTBC '독립만세'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