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개리의 아들이 힙한 등원룩 패션을 선보였다.
24일 하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의 봄맞이 #등원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오는 호피무늬 재킷에 모자를 쓴 힙한 등원룩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한층 더 폭풍 상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래퍼 개리는 2017년 4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하오 군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