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 미나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하며 몸매를 공개했다.
미나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몸에 밀착된 크롭 티셔츠를 입고 복근을 공개하면서 "50살 복근 부심"이라고 적었다.
미나는 "비록 11자지만~ 요즘은 매일매일 덜먹으면서 다이어트 중이예요"라며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서 MBN 건강프로그램 vcr 촬영하고 이제 그립 방송 준비중"이라고 스케줄을 설명했다.
미나는 올라간 크롭티 사이로 보이는 11자 복근을 공개하며 개미허리까지 선보였다.
미나는 류필립과 지난 2018년 7월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