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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부신 탈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수원 삼성에 또 악재가 닥쳤다.
국가대표 대들보 권창훈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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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단은 11일 광주FC와의 K리그1 경기를 앞두고 "권창훈이 부상으로 이탈해 오는 27일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창훈은 지난 7일 레바논과의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을 마친 후 통증을 호소했다. 이튿날 팀으로 복귀한 뒤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오른쪽 종아리 근육 미세파열로 4주 진단을 받았다는 게 수구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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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은 레바논전에서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벤투호'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겨준 바 있다.
그렇지 않아도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은 대표팀에서 기세를 올린 권창훈마저 잃게 되면서 고난 행군을 이어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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