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래퍼 지코가 지난해 군입대 당시를 추억했다.
지코는 13일 자신의 SNS에 "Last meal"이라며 짧은 길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코는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식사로 국밥을 먹으며 허기를 달래는 모습.
지코는 지난해 7월 말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있다. 지코는 과거 심장 수술 병력이 있어 사회복무요원으로 가게 됐다.
한편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2018년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CEO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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