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 아내 류이서가 마네킹 같은 비율을 자랑했다.
류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 못 올린 사진. 백화점 구경했는데 제가 엄청 쑥스러울때 하는 포즈를 마네킹이 하고 있는거예요. 제가 한게 마네킹 포즈였다니 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백화점에 비치된 마네킹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류이서는 마네킹 못지 않은 작은 얼굴과 큰 키를 뽐내며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전진은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2020년 9월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