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직비디오감독 이사강이 11살 연하 남편 론과 함께 거주할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사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리난리~ 새 집 인테리어 중! 예산에 안 맞아서 많이 포기했는데도 작업량이 어마하다. 추억이 많던 집을 떠나는 게 서운하기도 하면서 얼른 새 집에 들어가고픈 마음에 설레는 복합심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사강은 인테리어 설계도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이어 다른 사진에는 집을 새로 단장할 인테리어 자재들이 방안 가득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사강은 공사가 한장인 집을 둘러보며 새 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사강은 지난 2019년 1월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