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순식간에 위치가 바뀌었다. 한마디로 지옥에서 천당으로 올라갔다.
아스널 미겔 아르테타 감독이다.
영국 BBC는 '아스널 미겔 아르데타가 3연승을 기록한 뒤 9월 프리미어리그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했다.
시즌 초반 비난 일색이었다. 졸전을 벌이면서 3연패에 빠졌다.
아르테타 감독에게 비난이 집중됐다. '당장 경질해야 한다'는 비난도 많았다.
이후 아스널은 거짓말처럼 살아났다. 노리치를 1대0으로 잡은 아스널은 번리 원정에서 1대0으로 승리한 뒤 토트넘까지 3대1로 잡아냈다.
반면, 맨체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일시적으로 찬사를 받았던 토트넘 누누 감독은 3연패에 빠지면서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 등을 제치고 9월 최고의 감독이 됐다. 단, 이런 찬사가 얼마나 지속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성적이 말해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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