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잠실 현장]악재 겹치는 두산 로켓 '시즌 아웃', 22일 출국해 美서 우측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대 오른다

김진회 기자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두산 로켓이 숨을 고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9.22/
Advertisement

[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27)이 수술대에 오른다.

Advertisement

두산 관계자는 17일 잠실 KIA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로켓의 수술과 출국일정을 공지했다. 이 관계자는 "로켓이 지난 15일 2차 정밀 검진 결과 우측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골편 및 골극 제거"라며 "구단과 합의 하에 22일 출국 후 미국에서 수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켓은 올 시즌 21경기에 선발등판, 9승9패 평균자책점 2.98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아리엘 미란다(32)와 함께 원투펀치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LG 트윈스전에서 3⅓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당시 김태형 두산 감독은 로켓에게 열흘간 휴식을 부여한 뒤 몸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었지만 로켓의 회복세는 더뎠고, 결국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