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희비의 쌍곡선을 그리고 있다.
매경기 그의 거취를 놓고 많이 많다. 최근은 반전이었다. 맨유는 2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F조 3차전에서 3대2로 역전승했다.
하지만 24일은 또 모른다.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라이벌 리버풀과 격돌한다. 결과에 따라 솔샤르 감독의 거취는 또 도마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맨유가 솔샤르 감독의 경질을 염두에 두고 무수한 설들을 쏟아내는 에이전트들을 향해 경고장을 날렸다.
영국의 '더선'은 23일 '주요 에이전트들이 솔샤르 감독의 후임 사령탑을 놓고 제안서를 넣고 있는데, 맨유가 솔샤르 감독을 경질할 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유 선수들사이에선 솔샤르 감독의 전술을 놓고 내부잡음이 터져나오고 있다.
맨유 지휘봉을 잡기 위한 움직임도 있다. 이탈리아 출신의 명장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는데 그 이유가 맨유의 제안을 기다고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이름도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주장 해리 매과이어가 솔샤르 감독의 비판 대열에 합류하지 않고 있고, 간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매과이어를 지지하고 있어 내부잡음은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맨유 구단 또한 솔샤르 감독의 거취를 놓고 입장을 명확히 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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