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자신보다 발이 더 커진 딸을 보고 놀랐다.
윤혜진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빌리버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과 딸 지온 양이 발을 맞대고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제는 윤혜진의 발보다 지온 양의 발이 더 커진 모습. 9살 딸이 자신보다 발이 커졌다는 걸 안 윤혜진은 "언빌리버블"이라며 놀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 슬하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최근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