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선우선 무술감독 이수민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수민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선우선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선우선은 이수민의 뒤에서 비니를 쓴 채 머리를 넘기고 있는 모습. 특히 볼에 바람을 불어 넣은 표정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선우선은 11살 연상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똑닮은 부부의 모습도 돋보인다.
한편, 선우선과 이수민은 2019년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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