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경기 중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된 세르히오 아게로(33·바르셀로나)가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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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로는 31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에서 열린 알라베스와의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에서 전반 38분 갑작스럽게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수비하던 빅토르 라과르디아는 물론, 주심도 급히 달려왔다. 아게로는 서 있는 것조차 힘든지 이내 그라운드에 털썩 주저 앉았다. 심판은 급히 의료진을 불렀고, 아게로는 교체됐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아게로가 가슴 통증을 느꼈고, 심장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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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검사결과가 나왔다. 축구 전문 매체 트리부나에 따르면 아게로는 병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심장 리듬 주파수 장애인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
부정맥은 맥박수가 건너뛰거나 너무 빨라지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게 되고 가슴 두근거림을 호소하게 되는 심장 질환이다. 불규칙한 심장 박동은 그라운드를 누비는 축구 선수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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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로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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